HOME > 관련기사 '병원 한식구' 의사-간호사…간호법 놓고 극한 갈등 간호법을 두고 병원 구성원들 간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현직 간호사들과 예비 간호사 등이 연내 정기 국회 통과를 요구하는 반면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은 저지 노선을 구축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간협)은 오는 2일 부산역 광장에 모여 간호법 제정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영남지역 간호사 4000여명이 모여 간호법 제정을 촉구한다. 간호법은 ... (현장+)"밥 먹을 시간도 없다"…거리로 나온 간호사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여의도 국회 앞을 뜨겁게 달궜던 '국민의 명령이다. 간호법 제정하라'는 전국 60만 간호인의 외침을 듣지 못했는가." 23일 오전 대한간호협회가 여당에게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간호법 제정!!'이라고 적힌 형광색 옷을 입은 500여명의 간호사와 예비 간호사,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소속 단체는 직사각형 대형을 유지하고 구호를 외... (포토)전국 간호사·간호대생 5만명…"간호법 제정하라" 간호단체들이 2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만명이 운집한 집회를 열고 이번 정기국회 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21일 대한간호협회(간협)에 따르면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경찰 추산 3만명, 주최측 추산 5만명이 참석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포토)삭발로 간호법 호소하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간호단체들이 2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만명이 운집한 집회를 열고 이번 정기국회 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21일 대한간호협회(간협)에 따르면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경찰 추산 3만명, 주최측 추산 5만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경림 간호협회 회장 외 임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