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 노조법' 노동권 보장 못해…신 노동시장 변화, 제도적 공백 해결해야" 노동 분야에 대한 현 정부의 인식을 놓고 냉담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동 분야 전문가들은 변화된 노동 시장의 현재 상황을 현행 노동조합법이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아 노동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면서 보장된 노동권 위축보단 새로운 노동 보장을 위한 개선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16일 <뉴스토마토>가 노동 분야 전문가들... 박홍근, 윤 대통령 전당대회 개입 논란에 "국민의힘 아닌 윤심의힘"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개입하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정당민주주의의 시계를 완전히 거꾸로 돌리는 '줄 세우기 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군사정권 이후 어떤 대통령한테도 보기 어려웠던 당권에 대한 직접적인 개입과 노골적인 편파가 빚어낸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토마토레터 제93호] 사상 최대 언론 스캔들(1편) 김만배는 누구인가 제 93호 2023. 1. 16 (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사상 최대 언론인 개입 비리(1편) 김만배는 누구인가 2. 김성태, “이재명 만날 이유 없다”…KH그룹 배상윤 회장도 곧 귀국 3. 마크롱, 반대 뚫고 연금개혁안 내놔…우리나라도 논의 시작 ... UAE, 한국에 300억달러 투자 결정…13건 MOU 체결 등 경제 협력 아랍에미리트(UAE)가 15일(현지시간) 대한민국에 300억달러(약 37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UAE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관계를 격상하기로 하고, 13개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경제 협력에 뜻을 모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UAE 수도인 아... 윤 대통령 "UAE는 최상의 파트너…획기적 도약 발판 마련"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첫날인 14일(현지시간) "포스트 오일시대를 준비하는 UAE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대한민국은 최상의 파트너"라며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두 나라의 미래 공동 번영을 위한 획기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