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그리드 국제협의체(ISGAN) 발족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도로 스마트그리드 국제협의체(ISGAN)가 발족됐다. 지식경제부는 19~20일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클린에너지 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최경환 지경부 장관이 ISGAN 발족을 골자로 하는 '스마트그리드 이니셔티브' 채택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과 IT기술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간에 정보를 주고 받는 기술로... 수도권 미분양, 2개월 만에 다시 증가 2개월째 감소를 보이던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미분양은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11만460가구로 전월의 11만409가구에 비해 51가구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은 신규 미분양 물양이 늘어나면서 2만5910가구였던 전월보다 1737가구 증가한 2만7647가구를 기록하며 2개월간 보인... 토종 ESCO사업, 멕시코 진출한다 우리나라의 에너지절약기업(ESCO)이 멕시코에 본격 진출한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일 이명박 대통령 멕시코 순방 중 개최된 '한-멕시코 그린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ESCO기업이 함께 멕시코 제조기업에 대한 환경평가를 실시한 후 해당 사업장에 대해 ESCO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SCO사업은 일반기업... 지경부, 7월까지 ESCO 발전방안 내놔 정부가 오는 7월까지 '에너지 절약 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LS산전(010120), 삼성에버랜드, 삼천리(004690), 화인 등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에너지진단과 컨설팅, 효율개선 설비 개발을 위한 발전방안을 7월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ESCO 시장은 16조원 규모로 미국이 연평균 22%씩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