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응답자 57.5% "서울시, 전장연과 단독 면담 응해야" 서울시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탑승 시위와 이에 대한 면담 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응답자의 57.5%가 전장연의 '단독 면담' 요청을 서울시가 받아들여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19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에서 남녀 1796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7.5%가 ... 전장연, 4호선 출근길 시위 재개 "열차 운행 지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4호선 시위가 20일(금요일)에 재개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공식 트위터에 "20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이도역 상행(진접 방면)방향 서울역까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가 예정되어 있다"고 알렸는데요. 이어 "이에 따라 4호선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고 ... 법원, 2차 조정안서 '5분지연' 삭제…전장연 "유감" 법원이 서울교통공사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송의 2차 강제조정안에서 '5분 초과'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이에 전장연측은 "관치가 법치를 흔들어버렸다"며 비판했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장혜영 상임 조정위원은 6일 공사가 전장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한 2차 조정안을 결정했습니다. 해당 조정안은 1차 조정안에서 명시한 '5분 초... (영상)전설적 록 축제 '우드스톡', 한국서 열린다 미국의 전설적인 록 페스티벌이자 음악 축제의 시초인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올여름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공연기획사 SGC엔터테인먼트는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아 올해 7월 28~30일 3일간 포천 한탄강 인근 공원에서 '우드스톡 뮤직 앤 아트페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정식 판권 계약을 맺고 미국이 아닌 국가에서 열리는 건 한국이 처음입니다.... 오세훈 "전장연, 만남에는 어떠한 조건도 없어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과의 면담을 수락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남에는 어떠한 조건도 없어야 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5일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만남과 대화의 기회를 선전장으로 만들려는 시도는 용인할 수 없다"라며 "불법을 행하여 시민의 불편을 볼모로 거래를 하려는 태도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오세훈 서울시장 페이스북) 전장연은 전날 오는 19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