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판결에 교육계 '술렁'…남은 임기 부담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이 최종심에서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대법원 최종 판결까지 길게는 수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 만큼 조 교육감이 남은 임기를 무사히 마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1심에서 교육감직 ... ’해직교사 부당채용 혐의’ 조희연 1심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1보)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박사랑 박정길)는 27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강... 서울 학생인권조례 위기…공대위 "폐지 시도 멈춰라" 서울의 '학생인권조례'가 존폐 기로에 놓였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서울시의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제출해 심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이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모여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 학교의 당연한 관행 많이 바꿨다" 평등교육실현을위... 서울 학교 석면 잔재물 조사 업체, 사진 중복 사용 보고서 조작 서울 소재 학교의 석면 잔재물 조사 용역을 수행한 업체들이 동일한 분석 사진을 다른 학교의 결과 보고서에 중복 사용하는 방식으로 허위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학교 석면 잔재물 조사 용역을 수행한 업체들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2021년 겨울방학 기간 동안 석면 제거 작업이 이뤄진 서울 소재 다수 학교의 석면 잔재물 ... 서울시교육청, 설 연휴 210개 학교 운동장·주차장 무료 개방 서울시교육청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주민과 역(逆)귀성객에 대한 주차 편의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공?사립학교 등 총 210개교가 설 연휴 기간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합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대문구·중랑구는 16개교, 마포구·서대문구·은평구는 13개교, 구로구·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