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김성태 '금고지기' 김모씨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전 쌍방울그룹 재경총괄본부장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12일 쌍방울그룹 실사주 김 전 회장과 공모한 사기적 부정거래 등 자본시장법위반과 회사자금 횡령, 비상장 회사에 대한 부당지원 등 배임, 대북송금을 위한 외국환거래법위반 등으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토마토레터 제111호] 노인 연령 70세 상향 논란 총정리 제 111호 2023. 2. 13(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노인 연령 70세 상향 논란 총정리 2. 지진에 흔들리는 에르도안 철권통치 3. 이재명 구속영장청구 vs 김건희·대장동 특검 대충돌 ... 이재명 "윤미향, 얼마나 억울했을까…나조차 의심해 미안"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1일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사적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얼마나 억울했을까"라며 "저조차 의심했으니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미향 의원을 악마로 만든 검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8개 혐의 징역 5년 구형. 2년반 재판후 7개 ... 이재명 검찰조사에…여 "출석체크만", 야 "망신주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장동·위례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충돌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이 대표를 향해 "이번에도 이 대표의 진술은 듣지 못했다"며 "그저 출석 체크만 했을 뿐"이라고 비판했고, 제1야당인 민주당은 검찰을 향해 "공무상 비밀누설과 피의사실 공표를 통한 망신 주기를 멈추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 조사 마친 이재명 "새 증거 없었다"…체포동의안에 달린 '정치적 운명'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마친 이 대표는 검찰을 향해 "새로이 제시되는 증거도 없었다"며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한 추가 소환 조사 없이 법리 검토를 거쳐 구속영장 청구 검토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 대표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