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블랙핑크, BTS 이어 영국 '브릿 어워즈' 수상 불발 그룹 블랙핑크가 영국의 세계적인 대중음악상 '브릿 어워즈(BRIT Awards)' 수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저녁 영국 런던 오투(O2) 아레나에서 개최된 브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수상은 포스트 펑크(PUNK) 밴드 폰테인스 D.C.에게 돌아갔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BTS) 역시 2021년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후보에 오른 바 있었습니다. 블랙핑크... 헤비메탈 어벤저스가 모인다…아그네스, 3월 단독 공연 한국 헤비메탈신의 활활 타오르는 '신성'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오는 3월 4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메탈 밴드 '아그네스(AGNES)'의 단독 공연이 열립니다. 아그네스는 2021년 6월, 일본의 메이저 기획사인 킹레코드(King Record)의 눈에 띄어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 (권익도의 밴드유랑)시가렛 애프터 섹스 '음악은 미장센' 마빈 게이의 'After The Dance', 스티브 로런스의 'Pretty Blue Eyes', 파리 시스터스의 'A Lonely Girl's Prayer', 플릿 우즈의 'Tragedy'.... 흥겨운 고전 팝이 메아리처럼 들려올 때부터 직감한 누아르(noir) 풍. 이내 서서히 무채색으로 물드는 공연장. '음악에 있어 미장센이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3800여명 관객 동원)에서 열린 미국 밴드 시가렛 애프터 섹... 십센치, 첫 리메이크 음반…민수 등 참여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cm·권정열)이 첫 리메이크 음반 '리메이크(Remake) 1.0'을 냈습니다. 십센치가 새 음반을 내놓는 건 작년 9월 싱글 '딱 10cm 만'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곡 선정 과정을 비롯해 10cm가 앨범 구상에 적극 참여하며 약 2년간 준비해왔습니다. 대중적인 히트곡이 아니라, 주목받고 있는 장르 음악들을 리메이크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이강승의 '우리가 맞다는 ... 블랙핑크·던·제이홉, 롤링스톤 '스타일리시 뮤지션' 미국 대중음악지 롤링스톤이 선정하는 '2023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인'에 블랙핑크·던·제이홉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롤링스톤은 블랙핑크(6위), 던(16위), 제이홉(21위)이 포함된 이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 외에도 두아 리파, 카디비,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가 포함됐습니다. 블랙핑크에 대해 "그룹이 어떻게 길거리 의상(streetwear), 글래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