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영장청구에 민주당 '격앙'…이재명 "오후에 입장 밝히겠다" 검찰이 16일 오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이 대표는 “오늘 오후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경 서울 관악구의 한 경로당을 방문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내려놓을 생각이냐’ ‘구속영장에 뇌물과 배임 혐의가 적용된 데 대해 어떻게 보냐’는 등의 질문에... 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대장동 '배임', 성남FC '뇌물' '대장동·위례 개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3부는 16일 이 대표에 대해 특경법위반(배임), 특가법위반(뇌물), 이해충돌방지법위반, 구 부패방지법위반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장동·위례 개발 비리로 4895억 ... 검찰, '대장동 4895억 배임'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1보) 위례·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대학생위원회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토마토레터 제114호] 사용후핵연료 대책 없이 원전타령만 하는 윤석열 정부 제 114호 2023. 2. 16(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사용후핵연료 대책 없이 원전타령만 하는 윤석열 정부 2. 중국, '정찰풍선' 미국 편든 한국 비판 3. 미국 CPI, 전망치 상회…IMF는 낙관 ... 검찰, 대북송금 '키맨' 이화영 소환…김성태와 대질 가능성 검찰이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대북송금 혐의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는 이 전 부회장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조만간 대질 신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이날 이 전 부지사를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