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공사' 신임 사장에 함진규 전 의원…3년 임기 시작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에 함진규 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도로공사 신임 사장에 함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함 사장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 13일까지 3년간입니다. 도로공사 사장 자리는 김진숙 전 사장이 지난해 9월 사의를 표한 이후 5개월간 공석이었습니다. 함 사장은 2002년 6대 경기도의회 의원(한나라당)으로 ... 도로공사,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하이패스 결제' 첫 도입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하이패스 결제서비스가 도입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맥도날드, 신한카드, KIS정보통신과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맥도날드 본사에서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하이패스 결제를 요청하면 신한카드 후불하... 동서발전, 도로공사와 신재생 융복합 발전사업 추진 한국동서발전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22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울주 햇빛상생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 이창봉 도로공사 혁신성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이란 사업부지에 태양광·연료전지 등 2종 이...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정체 여전…부산→서울 6시간 설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에 귀경객이 몰리면서 밤 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4시~5시 사이에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낮 12시에 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서울 6시간 △울산→서울 5시간40분 △대구→서울 5시간 △광주→서울 4시간10분 △대전→서울 2시간40분, 서해안고속도... 설날 귀경길 정체 정점… 부산→서울 6시간 예상 설날인 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경길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20분 △광주 5시간 50분 △대전 3시간 40분 △강릉 3시간 20분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청주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