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슈퍼, 잇단 기습 출점.."상생에 역행" 기업형 슈퍼마켓(SSM) 1위 롯데슈퍼의 잇단 기습개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초토화시키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상생' 기조와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비판이 나온다. 롯데슈퍼는 지난 11일 대학로점을 기습 오픈했다. 롯데슈퍼는 대학로점 오픈 준비 기간 '피자가게 개점 예정'이라는 현수막을 외부에 개시해 인근 상인들을 속인 후 11일 새... 롯데슈퍼 “추석 하루 전까지 선물세트 당일 배송” 롯데슈퍼가 추석 하루 전인 21일까지 선물세트를 당일 배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230여개 롯데슈퍼 인근지역은 모두 당일 배송 대상이며 500여대의 배송차가 투입돼 원거리 지역까지도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선물세트를 주문하기 위해 반드시 매장을 방문할 필요도 없다. 롯데슈퍼는 “E슈퍼 (www.lottesuper.co.kr)를 이용해 매장과 동일하게 선물세트를 주문할 수 있고 ... 롯데슈퍼, 가맹사업 ‘지지부진’..’상생'과도 거리감 기업형 슈퍼마켓(SSM) 업계 1위 롯데슈퍼의 가맹사업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논란의 여지가 크지만 SSM업계는 가맹사업을 지역 중소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방편이라고 주장해왔지만, 이 마저도 지지부진한 것이다. 롯데슈퍼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슈퍼마켓 등 이른바 SSM '빅3'는 올 들어 8월까지 124개의 점포를 신규 출점했다. 이중 롯데슈퍼가 올해 신규 출점... 대형 유통사들 '상생협력' 나몰라라..SSM 기습 출점 강행 한동안 잠잠했던 대형 유통업체들의 신규 점포 출점이 최근 다시 본격화되면서 지역 중소상인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그 중 기업형 슈퍼마켓(SSM) 신규 출점을 둘러싼 대형 유통업체와 지역 중소상인들과의 갈등이 가장 첨예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1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을 일으키며 끊임없는 잡음을 빚어온 SSM은 사회적인 상생분위기 조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