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보험업 제판분리)①한화생명, 초우량GA 한발짝…임박한 턴어라운드 한화생명(088350)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외형성장으로 시장 지위를 견고히 하면서 경쟁력을 강화, 실질적 성과 달성을 한 발 앞둔 모양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분기 순이익 흑자를 기록해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9020억...  DGB생명·흥국생명, K-ICS 경과조치 신청 DGB생명과 흥국생명도 올해 새로 도입된 지급여력제도(K-ICS) 적용 유예를 신청했습니다. 고금리 여파로 재무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상황에서 새 규제를 적용하면 건전성 지표가 더 나빠지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입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GB생명과 흥국생명은 금융감독원에 K-ICS 적용 유예 경과조치를 신청했습니다. 재무건전성 악화에 따른 패널티를 유예해달라 ... 다 내리는데…보험사만 신용대출 금리 올렸다 '이자 장사' 비난으로 전 금융권이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있습니다만 보험사는 되레 신용대출 금리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월 공시된 보험사 무증빙형 신용대출 1월 취급 금리는 평균 10.07%로 전달 평균(9.86%) 대비 0.20%p 가량 올랐습니다. 1월 기준 가장 금리가 높은 보험사는 전달(10.20%) 대비 금리를 2.00%p 올린 한화생명(08835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