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의원 평균재산 25억…50억 이상 자산가 33명 21대 국회의원 평균 재산신고액은 25억2605만원으로 지난해(23억8254만원) 대비 1억4351만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박덕흠·안철수·전봉민 국민의힘·박정 민주당 의원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국회의원 재산, 전년 대비 1억4351만원 증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국회의원 296명과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국회예산정책처·국회... 한동훈의 '모순'…모법 충돌 시행령 고집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조정)'법안의 효력이 인정되면서 한동훈 장관이 '완패' 했지만, 작년 '검수완박'에 대응해 시행령으로 수사권을 되살려 놓은 '검수원복'을 통해 계속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국민을 범죄로보터 보호하기 위해 시행령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검찰 수사권 보장을 위해 시행령 개정을 돌파... 검찰, '이태원 참사' 서울경찰청 압수수색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7일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오전 9시25분부터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시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특수본에서 송치된 이태원파출소 순찰팀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사건 수사와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기현, '검수완박 효력 유지' 헌재에 "민주당 하수인 노릇한 재판관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26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효력을 유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두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들로 구성된 '유사 정당 카르텔'이 내린 이번 결정은 자신을 출세시켜 준 민주당에 보은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민·우·... '선거제 개편' 논의할 전원위 출범 초읽기…최종 타결 '안갯속' 여야 국회의원 전원이 조만간 2주 동안 선거제 개편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입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30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현역 의원 299명이 모두 참여해 선거제 개편을 논의하는 전원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전원위는 지난 2003~2004년 ‘이라크 전쟁 파견과 파견 연장 논의를 위해 열린 이후 19년 만에 열리게 됩니다.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