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칼날, 이재명 이어 민주당 검찰 수사의 칼날이 이재명 당대표에 이어 민주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을 대상으로 벌인 강제수사가 송영길 전 대표와 현역 의원들로 더욱 확대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윤 의원과 이 의원이 2021년 전당대회에서 약 9000만원의 ... '돈 봉투 만찬' 안태근 전 검찰국장 감봉 6개월 징계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으로 면직 처분을 받았다가 복직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다시 징계를 받았다. 1일 법무부 공고에 따르면 안태근 전 국장은 지난달 25일 검사징계법 제2조 제2호, 제3호에 따라 감봉 6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2017년 4월 국정농단 사건 특별수사본부 부본부장과 팀장에게 수사비 명목의 금일봉을 지급해 사건 처리의 공정성에 오해... '돈봉투 사건' 집행유예 선고받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 항소 지난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시 돈 봉투를 살포한 혐의(정당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74)이 항소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의장은 이날 항소이유서를 서울고법에 제출했으며, 박 전 의장과 함께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60)도 지난 1일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 이 두 사람은 1심에서 혐의... 박희태 집유..민주 "국민상처", 진보 "일벌백계해야" 한나라당 시절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야권이 입장을 내놓았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에서 "국회의장으로서 구태정치 주범으로 밝혀져 사퇴하고 사법처리의 대상으로 전락한 것은 우리 정치사의 비극"이라며 "돈봉투를 뿌려 집권여당의 당 대표가 되고 드디어는 3부 ... '돈봉투 살포' 사건 박희태 前 국회의장 집유 지난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강을환)는 25일 박 전 의장 등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박 전 의장에게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조정만 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