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금융권, G20 성공 개최 지원체제 가동 금융권과 금융당국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 지원체제에 나선다. 26일 금감원은 내달 9일에서 13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 중 손보업계와 '교통사고 비상처리반'을 운영하는 한편 우리은행 등 7개 은행과 함께 금융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이 기간 중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이 언어불편을 겪지 ... 3분기 채권 통한 기업자금조달 감소 올 3분기 채권 등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 수준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채권이나 양도성예금증서(CD) 등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75조원으로 지난 2분기 80조7000억원에 비해 7.1% 감소했다. 이 중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전기대비 9.1% 감소한 67조6000억원이었다. 반면, CD는 17.5% 증가한 7조4000억... "IFRS, 주석 방대..작성 어려움 이렇게 해결해요" 금융감독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IFRS 재무제표 주석 작성 및 공시 실무 설명회'를 다음달 4일과 9일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IFRS 도입으로 재무제표 본문은 간략해지지만 이를 보충, 설명하는 주석은 방대해짐에 따라 주석정보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업의 주... 금감원 임원이 금융민원 직접 해결나서 금융소비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의 임원들이 매주 한번 직접 금융소비자의 어려움을 듣고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20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상담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임원들이 직접 민원인을 상대로 금융관련 고충사안 등을 상담하는 '일일 금융민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환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부원장 3명, 부원... 금감원, 서민금융 애로사항 직접 만나 해소 금융당국이 서울 뿐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8일 광주, 19일에는 대전에서 '찾아가는 맟춤형 서민금융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에 대한 참가자의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