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국민 61% "김기현호 1개월, 50점 이하 낙제점" 국민 10명 중 6명은 출범 한 달을 맞은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 체제에 대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50점 이하'의 낙제점을 매겼습니다. '7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준 비율은 10%대에 불과했습니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도 좋지만 청년 삶 개선부터 최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시행된 해당 사업은 학생이 천원을 내면 정부가 천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금액은 대학이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전국 336개 대학 가운데 4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물가가 급등하면서 밥 한 끼 마음 놓고 사 먹지 못하는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인데 근래 들... 당 위기감 고조되자…김기현 "국회의원 수 최소 30석 이상 감축"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제도 개편을 다루는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의원정수 축소를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원위 논의에서 의원 수 감축을 논의해야 한다”며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회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마당에 신뢰 회복을 위한 특권 내려놓기 없이 선거 제... 김기현, 김재원 극우 발언에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의 '전광훈 우파 통일' 주장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자신의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경희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현장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의 최근 발언과 관련 "전후 문맥을 모르는 상태에서 보도된 것만 봤는데 별로 그렇게 납득하기 어려운 자신의 주장일 것 같다"고 ... '혁신에 고삐'…여, 정책위 기능강화 야, 당직 개편 여야가 당내 조직을 개편·강화하면서 혁신에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김기현호 출범 이후 박대출 신임 정책위의장을 임명, 정책위 기능과 역할을 강화에 나섭니다. 집권여당의 성적표는 민생 정책에서 판가름 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민주당도 이르면 이번 주부터 당직을 개편하며 당내 쇄신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