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3.9% "윤 대통령 인사 정책, 25점 미만 낙제점" 국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 정책에 대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25점 미만'의 낙제점을 매겼습니다. '7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준 비율은 20%대에 불과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검찰 출신 편중 인사' 논란이 민심에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2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 러시아 "한국,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 시 적대행위로 간주" 러시아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적대행위’로 간주하겠다며 재차 경고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열어놓은 데 대해 “우리는 무기가 어디에서 왔든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은 적대적인 반러시아 행위로 간주하... 불법도청·IRA 뒤통수에도…연일 한미 정상회담 '낙관론' 미국의 도청 의혹에 이어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도 한국 현대차·기아가 포함되지 못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윤석열정부에 대한 외교적 악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런 악재를 뛰어넘을 외교안보, 경제 분야의 성과를 자신하며 연일 낙관론을 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0원인데…최상목 "한미, 첨단기술 동맹 진화" 대통령... 김종인 "금태섭이라고 대통령 못할 이유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9일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라고 대통령 못 할 일이 없을 것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러 정치인을 많이 만나봤지만, 기본적인 사고가 금 전 의원만큼 정리된 사람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웬만한 사람이면 전부 다 국회의원 한 번씩 더 해 보고 싶... 러시아 "우크라 무기지원, 분쟁개입"…대통령실 "기사 정확히 읽어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분쟁 개입'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경우 양국 관계가 파탄될 것이라고 했던 러시아가 보다 강도높은 경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기자들과의 전화 회의를 통해 "한국은 러시아에 대해 비우호적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