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건희 여사, 야생동물구조센터 방문…"구호 홍보·지원 확대 관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7일 오후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야생동물구조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구조된 야생 너구리의 치료·검진 현장을 둘러보고 재활 중인 황새의 비행 유도 훈련을 참관하는 등 센터의 현황을 살펴봤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센터에서 구조해... '동물권 교류' 약속한 김건희 여사 "한·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 바란다" 김건희 여사가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주한프랑스대사관 개관식에 참석해 "양국이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가 방문한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인 김중업 선생이 1962년 설계했으며, 수 년간 리모델링을 진행해 오늘 완공된 대사관이 새로이 문을 열게 됐습니다. 이날 김 여사는 주한프랑스대... 이달 들어서만 9번…김건희 '광폭 행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달에만 6번의 공식 일정을 수행하며 연일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것까지 포함하면 총 9번의 일정을 소화하며 윤 대통령 못지않은 활동을 보였습니다. 이달 초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일정을 진행한 김 여사는 최근 납북·억류자 가족들과 전몰·순직자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며 사회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 김건희 여사, 납북·억류자 가족 만나 "너무 늦게 찾아 죄송"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납북자·억류자 가족 열 분을 만나 이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여사는 "너무 늦게 찾아뵈어 죄송하다"며 가족 한 분 한 분의 손을 맞잡고 위로를 건넸습니다. 지난 1977년에 북한에 납치된 아들을 하루도 잊지 못했다는 노모의 울분을 한참 동안 경청한 김 여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과 자... '50억 클럽' 본격 칼 빼든 검찰…김건희 '물타기' 착수?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강제수사를 시작으로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날 국회가 '50억 클럽' 특검법을 상정했는데, 검찰은 이를 의식했다는 지적에 대해 "국회 일정과 상관 없이 수사 타임 스케줄에 맞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