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1~20일 수출액 '11%↓'…무역적자 14개월째 가능성↑ 4월 수출 성적이 7개월째 마이너스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무역수지도 14개월 연속 적자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거듭되는 반도체 부진과 대중국에 이어 베트남 수출이 급감한 모습입니다. 2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3년 4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363억6800만달러)보다 11% 감소한 323억70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 (인사)관세청 ◇서기관 승진△운영지원과 김종렬 △기획재정담당관실 문병주 △기획재정담당관실 윤주현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지성대 △통관물류정책과 박시원 △기업심사과 윤성진 △국제협력총괄과 이상목 △국제협력총괄과 장진덕 △인천세관 세관운영과 장세창 △서울세관 세관운영과 신숙경 △서울세관 외환조사총괄과 김재철 △부산세관 수출입물류과 신각성 ◇기술 서기관 승... 유해물질 지우개 등 신학기 학용품·완구 '안전기준 위반' 수두룩 새학기를 앞두고 수입 학용품·완구의 안전성을 집중 조사한 결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이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안전 기준을 위반한 학용품·완구류·태블릿PC 등의 수입 제품 24만개(273건)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새 학기를 맞아 지난 2월 한 달간 학용품, 완구, 온라인 수업 기기 등 12개 수입 품목(... 결국 '수출'에 발목…경제 둔화 점차 더 심화 지난달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둔화'란 진단을 내린 것에 이어 이달 들어서도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각종 경제 지표 중에서도 수출 부진이 경기가 오르지 못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중국의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이 미치는 효과가 아직 직접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과 같은 부정적 요인으로 불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