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민주당 총선 체제…"이재명으로" 48.7% 대 "이재명 안돼" 42.3% 국민 절반 가까이가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이재명 대표 체제로 치러야 한다'고 봤습니다. 반면 '이 대표 체제로 총선을 치러서는 안 된다'는 응답도 40%대 초반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선 80% 이상이 '이 대표 체제'로 총선을 치르길 희망했습니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26일... 검찰의 시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내일 국회 본회의에 '쌍특검'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린다고 합니다. 하나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이고 하나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입니다. 물론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을 지정을 한다고 해도 바로 쌍특검이 가동되는 건 아닙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더라도 실제 처리까지 걸리는 시간은 법사위 180일, 본회의 60일 ... 재개된 '대장동 본류'' 재판…남욱 관련자 증인신문부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본류에 해당하는 민간업자들의 배임 사건 재판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재판부 변경으로 공판갱신절차가 진행된 지 약 두 달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26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 대한 갱신절차를 마무리하고 공판을 ... 대장동 428억원 약정 의혹 '오리무중'…추가 기소 '난항'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428억원 뇌물 약정 의혹에 대한 추가 기소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390억원의 범죄수익을 숨긴 공범들을 대거 재판에 넘기고 천화동인 6호 서류상 소유주인 조현성 변호사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기소한 후 한 달 넘게 추가 기소가... 이재명 "대일 굴욕외교, 일 역사 도발에 날개 달아 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4일 "대일굴욕 외교가 일본의 역사 도발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고 윤석열정부를 맹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지난 21일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공납하고 10여명의 일본 국회의원이 단체 참배를 강행했다"며 "윤석열 정권은 일본에 퍼줄 대로 퍼줬지만, 돌아오는 것은 교과서 왜곡, 독도 침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