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특수학교 1개교·특수학급 259학급 늘린다 서울 지역 특수교육 대상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자 서울시교육청이 5년 안에 특수학교 1개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259학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유치원에 특수교사를 추가 배치하고, 서울시교육청 산하에 서울특수교육지원센터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제6차 서울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023~2027)'을 발표했습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 ... 교육부 "유치원 특수학급 증설…특수학교 설립 형태도 다양화" 정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특수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유치원 특수학급을 오는 2027년까지 400개 이상 추가로 확충한다. 특수학교의 설립 형태도 다양화하고, 장애 학생 지원 전담 인력인 '특수교육 코디네이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8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6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 "특수학교 통학버스 입찰 방해"…공정위, 대구전세버스조합 검찰 고발 특수학교의 통학버스 임차용역 입찰에서 기초금액이 낮다는 이유로 회원사들에게 입찰 참여를 하지 않도록 한 대구광역시전세버스조합이 공정당국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구전세버스조합이 회원사들로 하여금 선명학교·남양학교·세명학교 등 3개 특수학교의 통학버스 운행용역 입찰에 참여하지 않도록 사업 활동을 제한한 행위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위는 ... 대학, 2024년부터 '장애인 등 10% 선발' 의무화 2024년 대입부터 모든 대학은 전체 모집 인원의 10%를 장애인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사배자)로 선발해야 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애인 고등교육 지원 종합방안을 심의했다. 지난해 9월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사회통합전형이 법제화되면서 교육부는 후속 조치로 모집정원 비율 등을 ... 현대차, 'H-스쿨케어 캠페인' 실시…어린이 통학환경 개선 현대차(005380)가 전국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H-스쿨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H-스쿨케어 캠페인'은 현대차의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통학 이동수단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통학차량 케어 서비스'와 '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통학차량 케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