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보금자리론 '2조원' 돌파 서민용 대출 상품인 'u-보금자리론’의 공급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출시 4개월 만이다.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u-보금자리론' 출시 이후 지난 4개월간 총 공급액이 2조44억원, 1만7485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HF공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보금자리론 수수료 체계 개선 등 원가절감으로 이자부담을 낮췄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라는 점도 주요... 전세값 급등에 HF 전세자금보증도 7% 늘어 가을 이사철을 맞아 급등하고 있는 전세값에 따라 주택금융공사가 무주택 서민에게 제공하는 전세자금 보증액도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지원된 전세자금 대출 보증 금액이 4729억원(기한연장 포함)으로 집계됐다. 한달전에 비해 4%,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 다음달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현행 보금자리론 금리를 10월에도 유지한다고 30일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 따라 10월에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5%(10년만기)∼5.75%(30년만기)고 고객이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이용시 최저금리는 5.3%이다. e-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을 이용할 경우 각각 0.2%포인트와 0.4%포인트의 금리가 가... HF공사 "주택연금 이제 전북은행에서도" 앞으로 정부 보증 역모기지 주택연금을 전북은행(006350)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금융회사는 국민·기업·신한·우리·하나·대구·광주·부산은행, 농협중앙회 등 9곳에서 전북은행이 추가돼 10곳으로 늘어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전북은행은 29일 전주시 금암동 전북은행 본점에서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 HF공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7일 고양시 성사동에 있는 '고양시 보훈안보단체협의회' 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임주재 HF공사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10kg들이 쌀 150포를 기증했다. 임 사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서민의 평생금융친구’라는 공사의 비전에 맞게 항상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는 자세를 가지겠다” 고 말했다. HF공사의 전국 각 지사는 이에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