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현, 아들 '암호화폐 업체 임원' 의혹에 "봉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일 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아들이 암호화폐 업체 임원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직원 30명 정도 되는 중소 벤처기업(블록체인 산업 관련 스타트업 스튜디오)에 직원으로 취업한 게 뭐가 잘못된 일인가"라며 "회사 주식을 1주도 보유하지 않은 채 봉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자신이 과거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아들의 취업 5개월 전 발... '480억 횡령·배임' 백현동 민간업자 정바울 구속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480억원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부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정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결과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 여야 '오염수 외교전'…김기현은 일본대사, 이재명은 중국대사 접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8일 각각 주한 일본대사와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상반된 외교 행보를 보였습니다. 특히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김 대표는 "선전과 선동을 배격한다"며 일본과의 협력을 강조했고, 이 대표는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과 공감대를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 국민 57.3% "민주당, '개딸'과 결별해야"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딸)'의 비이재명(비명)계 의원들에 대한 공격이 심화된 가운데 국민 57.3%가 민주당이 '개딸'과 결별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8747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정치현안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결별... 김기현 "민주당, 북한정당?"…이재명 "편향외교 고집 안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과거 천안함 자폭' 발언 논란으로 민주당 혁신위원장 임명 당일인 전날 사퇴한 것을 두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향해 '낯짝' 발언을 한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