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애 학생 '분리 교육'보다 '통합 교육'해야" "우리나라는 장애 학생을 특수학교·특수학급으로 분리해 교육하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비장애 학생과 함께 배우는 '통합 교육'이 이뤄져야 합니다."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은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문제점으로 비장애 학생과의 '분리 교육'을 꼽았습니다. 장애 학생들도 성인이 돼서 사회에 나가면 비장애인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만큼 교육 단계부터 비장애 학생들과 ... 반복되는 특수학교 장애 아동 학대…멍드는 학부모들 마음 서울의 한 특수학교에서 교사가 장애 학생에게 손찌검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에 대한 강력한 처벌 등을 촉구했습니다. 학부모단체 "장애 학생에 대한 교내 인권 침해 깊이 분노"…가해 교사, 과거에도 아동학대 저질러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등 10개 학부모단체는 12일 서울 은평구 은평대영학교 앞에서 기자회견... '교사 아동학대 면책' 법안 두고 교원단체·학부모 '대립' 교사의 정당한 학생 생활지도에 대해서는 아동학대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되자 교원단체와 학부모 간 의견 차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위축된 교사들의 교육 활동과 생활지도가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지만 학부모들의 경우 아동학대 보호망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 대학 일반 학과도 '계약정원제'로 첨단 분야 인재 양성 앞으로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의 경우 대학이 별도의 계약학과를 설치하지 않고도 기존 일반 학과에 '계약 정원'을 추가해 취업과 연계된 인재를 기를 수 있게 됩니다. 내년도 학부 신입생부터 '계약 정원' 추가 선발 가능…대학원은 올해 2학기부터 교육부는 23일 '산학협력법 시행령' 개정과 '계약학과 설치·운영 규정' 개선으로 계약학과 설치와 운영 기준이 대폭 완화됐... 정부 '늘봄학교' 확대에…교육계 "문제 해결 없이 밀어붙이기만" 정부가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이른 오전과 저녁 시간에 돌봄·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늘봄학교' 정책의 시범 운영을 확대합니다. 현재 5곳인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을 오는 2학기부터 7~8곳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입니다. '늘봄학교 담당 교사' 직군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교육계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문제가 명확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