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부산엑스포 유치전 돌입…오늘 영어PT 데뷔전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에 나섭니다. 특히 경쟁국 간 프레젠테이션(PT)의 연사로 나서는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영어 연설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파리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4박6일간의 본격적인 프랑스·베트남 순방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첫 순방지... 대통령 한마디에 일대 혼란…전문가들 "국민 불안 야기 적절치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5개월가량 앞두고 '공교육 교과과정 내 수능 문제 출제'를 언급해 교육계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이후 교육부가 대입 담당 국장을 경질함과 동시에 수능 문제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감사 계획을 밝히면서 교육 현장이 수능 난이도 하향의 의미로 받아들이자 대통령실과 정부 측은 "그런 의미... 윤 대통령, 4박6일 프랑스·베트남 순방길 올라…서울공항서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4박6일간의 프랑스·베트남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행선지인 프랑스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성남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향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나... 윤 대통령 지지율 38.7%…3주째 30%대 후반 '정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째 30%대 후반에 머물렀습니다. 19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를 받아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성인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8.7%, 부정평가는 58.0%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8.3%에서 38.7%로 0.4%포인트 소폭 상승했... 윤 대통령, '물수능 논란' 이주호 경고…야 "또 장관 탓"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엄중 경고한 것으로 18일 알려졌습니다. 이날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 부총리가 지난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교육개혁 추진방안 관련해 보고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하지 않은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이번 논란이 빚어진 것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