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라돔 이어 잠실돔?…'오세훈표 랜드마크' 시동거나 지난 16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SSG랜더스 구단주)이 구상 중인 청라 돔구장의 조감도가 공개됐습니다. 돔구장과 쇼핑몰, 호텔이 어우러진 이른바 '스타필드 청라'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지어지는 건데요. 청라 돔구장은 총 2만1000석 규모로 프로야구 시즌 중에는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SSG랜더스의 홈경기가 72일간 열리게 됩니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K-POP 공연, e스포츠... GPT에 밀린 메타버스 서울, 관광 플랫폼 전환 검토 서울시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가상현실 공공행정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이 저조한 성적 끝에 외국인 대상 관광 플랫폼 등으로 활용방안 전환을 검토합니다. 서울시는 올 1월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당시 비대면 시대, 디지털 문화 확산, 가상현실 보편화 등 시대적 흐름 속에서 여느 도시보다 앞서 가상현실 속에서 행정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 ‘도심부터 집 앞까지’ 서울 정원도시 된다 서울시가 도심부터 집 앞까지 녹지를 연결해 정원도시로 발돋움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회색도시 서울, 삶의 여유가 느껴지지 않던 서울을 서울 시내 어디에 거주하시더라도 5분 거리 내에서 녹지 공간을 볼 수 있는 5분 거리 정원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자 도시에 대한 패러다임도 바뀌... 서울 한복판에 울려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 서울 한복판인 청계광장에서 5·18 43주년을 맞아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퍼졌습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공로자회, 유족회 서울시지부는 1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서울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수도권 지역 국회의원 등 2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 뻔하지 않은 ‘펀 디자인’ 벤치…또 상 탔다 서울시가 도입한 ‘펀 디자인’으로 만든 벤치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디자인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자리매김했습니다. 열린 송현광장에 설치된 소울 드롭 벤치. (사진서울시)작년에 이어 올해도, 3대 디자인 어워드 휩쓸어 서울시는 도시시설물에 재미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