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일, 북 미사일 발사에 동해서 이지스함 훈련 미국과 일본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지난 19일 이지스함 연합훈련을 했습니다. 20일 일본 통합막료감부(한국의 합동참모본부 격)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지스함 ‘하구로’, 미 해군 역시 이지스함인 ‘존핀’을 각각 투입해 각종 전술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앞서 16일에도 동해에서 전투기를 투입한 합동 훈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 "친강, 블링컨 초청 수락…조만간 방미" 중국 외교부는 친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초청을 수락, 조만간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 관계자는 19일 로이터통신에 “블링컨 장관의 방중은 미중 관계에 새로운 장을 연다”며 친 부장의 방미를 예고했습니다. 앞서 블링컨 장관은 지난 18일 약 8시간을 거친 마라톤 회담을 진행, 양국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친 부장에게 워싱... 블링컨, 시진핑에 북한 거론…대북 영향력 행사 요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9일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북한과 관련해 중국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베이징 미국대사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관련해 중국과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담은 단독 형식이 아닌 양국 정부대표단 회동으로, 약 35분간 진행됐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양국 정부대표단이 마주 ... 디리스킹 시험대 맞은 미중…한중관계는 악화일로 미국과 중국의 외교수장이 연쇄 회담을 이어갔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각자의 입장을 차이를 재확인했습니다. 성과가 없는 건 아닙니다.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기 위한 양국 공동 워킹그룹 협의와 친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미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면담까지 성사되면서 미중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미국은 또 싱... 미,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또 지정…일본은 제외 미국 정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기존 방침을 유지했습니다. 재무부는 17일(현지시간) 한국, 중국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에 포함하는 내용의 환율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촉진법에 따라 자국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정책 및 환율정책을 평가하고 일정 기준에 해당할 경우 심층분석국 내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정의선 등 17개 기업 대표 총출동 국내 주요 기업 총수 등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소를 기반으로 탄소 중립 달성을 다짐했습니다.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하 H2 서밋)은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SK그룹, 현대차그룹, 포스코그룹 등 17개 회원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2차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차 총회가 열렸습니다. 코... 중소형주 투자한 개미, 대형주 랠리에 '울상' 코스피가 1년여만에 2600선을 돌파했지만 중소형주에 투자한 개미들은 울상 짓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형주 위주로 쓸어담으면서 주가지수는 올랐지만 대다수 중소형주가 소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200 top10 지수와 코스피 200 중소형 지수 차트 비교. (자료한국거래소)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200 톱(TOP) 10' 지수는 25.15% 상승한 반... (주간증시전망)대형주 랠리 기대…주도주 '전차' 부각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지난주 코스피는 1년여만에 2600선을 탈환했는데요. 이번주 증시도 최근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속될 지 관심이 쏠립니다.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 흐름과 함께 자동차 관련주의 반등세 여부도 체크 포인트로 꼽힙니다. 표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난주 코스피 시장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2567억원으로 집계됩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