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민주당 혁신위, 이재명 아바타…시간끌기용" 국민의힘이 18일 민주당 새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명 이후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은 검찰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범죄자들에게 면죄부 준 민주당 혁신위원회, 당 지도부 아바타임을 증명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김은경발 민주당 혁신위원회는 민주당의 '쇄신'이 아니라 또 ... 송영길 "야, 야당답게 싸워야"…이준석 "여, 자존심도 없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목소리로 윤석열정부 국정 운영과 여야 정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송 전 대표와 이 전 대표는 15일 KBS 시사 프로그램 '더 라이브'에 출연해 여야 현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정부와 여야에 대해 혹평했는데요. 먼저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송 전 대표는 사회자가 민주당의 문제... (정기여론조사)⑦민주당 48.0% 대 국민의힘 35.7% 4주 만에 반등한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대 중반에 안착했습니다. 두 당의 격차는 다소 줄었지만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습니다. 1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90차 정기 여론조... '호남 구애' 나선 김기현…"애정 담아 힘 보태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당대표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14일 취임 이후 네 번째로 호남을 방문했습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예정된 전국 시도 예산정책협의회 첫 개최지로 호남을 택한 겁니다. 이날 오후 광주시청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가람 최고위원, 이용호(전북 남원·임실·순창) 국민통합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도 나왔다…통신 최적요금제 논의 탄력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신사 최적요금제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달 발표 예정인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에 해당 내용이 담길 예정인 가운데,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에게 최적의 요금제를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 발의됐습니다. 정부와 국회가 통신 최적요금제 의무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법개정에 탄력이 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