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영길, 돈봉투 살포·먹사연 대납 '모두 모르쇠'…혁신위 '찬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자신의 외곽조직인 '평화와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 대납 의혹에 대해 모두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돈봉투 의혹을 첫 의제로 선택한 당 혁신위원회는 물론 정책 의원총회로 쇄신을 도모한 당에 나란히 찬물을 끼얹은 겁니다. 불체포특권 옹호한 송영길…먹사연 대납 의혹에 '격앙' 송 전 대표는 21일 CBS라디... 이재명 “윤 대통령 말 한마디에 교육 현장 쑥대밭”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1일 “지금 대한민국 교육의 최대 리스크는 윤석열 대통령인 것 같다”며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그야말로 아수라장, 쑥대밭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능을 5개월 앞둔 수험생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고 학부모들은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여당과 이주호 부총...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함수를 짚다 민주당이 ‘방탄 정당’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이재명 대표가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당의 사법리스크와 이 대표가 처한 리더십 위기를 극복하고 당내 혁신 드라이브를 위한 행보로 풀이되는데요. 다만 정치권 안팎에선 이 대표의 정치적 승부수를 두고 "실천 의지가 안 보인다"고 지적합니다. 실제 이 대표는 20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불체포특권 ... 민주당, 21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00만 서명 기념 보고대회 민주당이 오는 21일 국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서명 100만명 달성 기념 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21일 핵오염수 투기 반대 100만서명 보고대회를 원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민생 관련한 3대 정책 메시지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 후쿠시마 '1일 1질문' 시작한 민주당…"수산물 수입금지 요구 방어 못해" 민주당은 19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한 ‘1일 1질문’ 브리핑을 시작하며 정부의 일일 브리핑에 맞불을 놨습니다.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1일 1질문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안전’하다고 인정하게 되면, 국제통상법에 따라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를 주장하던 우리의 논리는 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