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전 대통령 만난 조국 "역진·퇴행의 시간, 무엇 해야 하는지 고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님을 오랫만에 찾아뵙고 평산책방에서 책방지기로 잠시 봉사한 후 독주를 나누고 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10월 장관직에서 사퇴한 이후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처음으로 공개한 겁니다. 조 전 장관은 "저는 대학 교수로 2012년 대... (정기여론조사)①외교안보 우선순위…윤 대통령 '자유·연대' 고작 11.7%(종합) 매우 기대가 크다 25.1%대체로 기대가 크다 16.1%대체로 기대가 없다 15.2%매우 기대가 없다 41.1% [외교안보 정책 우선순위]실리에 기반한 국익 48.3%국가와 국민적 자존심 22.5%북핵 위협 무력화할 강력한 안보동맹 13.3%자유와 연대 가치 11.7% [대일 외교 국정조사 여부]찬성 57.7%반대 34.5% [역대 대통령 외교안보 정책 평가]문재인 25.4%김대중 17.0%노무현 15.7%이명박 11.2%윤석열 10.4%박근... 문 전 대통령, 조국 책 추천 "저자의 처지가 어떻든 좋은 책"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저자의 처지가 어떻든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저서 '조국의 법고전 산책'을 소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학자이자 저술가로서 저자의 역량을 새삼 확인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갖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페이스북에서 '저자의 처지'라고 밝힌 대목은 조 전 장관이 자녀 입시비리와 감... 윤 대통령, 문 전 대통령에 생일 축하 난 전달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난을 보냈습니다.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경상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은 전날 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를 찾아 윤 대통령 명의의 축하 난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설날을 맞이해 각계 인사들에게 보낸 명절 선물도 함께 전달됐는데요. 축하 난과 명절 선물은 평산마을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오종식 전 청와... 문재인정부 인사들 정책포럼 '사의재' 출범…친문 구심점 역할 '주목' 문재인정부의 장·차관과 청와대 고위 인사 등이 참여한 정책 연구 포럼 '사의재'가 1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향후 '사의재'가 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를 견제하며 친문(친문재인)계와 비명(비이재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문재인정부 내각·청와대 출신 총출동 '사의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사의재'란 조선시대 정조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