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트시그널4’ 김이나, “마치 자기장 쭉 유지되는 느낌” ‘하트시그널4’가 첫 데이트 이후 달라진 핑크빛 시그널로 분위기를 전환시켰습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본격적인 첫 데이트에 나서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시그널 하우스에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할 첫 데이트 상대는 남성 입주자들이 직접 준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통해 결정됐습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 3년만에 돌아온 '하트시그널4' 과몰입 부르는 원초적 감정 채널A '하트시그널4'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 강승윤, 김총기 전문의, 박철환PD가 참석했습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3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박PD... (창간 17주년)조승환 장관 "혁신·도전 DNA, 희망찬 소식 널리 알리길" "정의로운 시장, 따뜻한 경제를 꿈꾸는 경제에 정통한 언론, 뉴스토마토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토마토는 2006년 출범 이후 이후 ‘사람이 먼저인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푸른 대나무처럼 올곧은 신문이 되겠습니다’라는 사시(社是)에 걸맞는 공정하고 사람냄새 나는 기사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뉴스토마토의 오늘이 있기까지 정론직필에 힘... 이태원 참사 책임 공방…이상민 탄핵심판 본격 돌입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회 측과 이 장관 측은 첫 공판에서 10·29 이태원 참사 관련 이 장관의 책임이 어느 정도인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헌재는 9일 서울 종로구 청사 대심판정에서 이 장관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2월 사건이 접수된 지 3개월 만입니다. 이... 이상민 탄핵심판 본격화…'이태원 참사' 책임 쟁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태원 참사 관련 책임이 있는지를 가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상민 장관 측은 "파면당할 만큼 중대한 위법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참사를 예측하지 못한 책임을 부인한 반면, 국회 소추위원 측은 사고 현장의 특성과 112 신고 등이 잇따른 점을 볼 때 충분히 예측 가능했다고 맞서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헌재, 이상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