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치킨 가맹점주의 눈물·한숨·토로 지난 십수년간 우리 사회에서는 고용 불안에 따른 중장년층의 은퇴와 이에 따른 반대급부로 자영업자 폭증 현상이 맞물리면서, 식품 프랜차이즈 업계의 급격한 팽창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치킨이 한국인 특유의 '소울 푸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점주들과의 상생을 내세워 많은 가맹점주들을 유입, 성장가도를 달려왔는데요. 이 같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대학들, 실질 등록금 낮다고 '울상' 대학 등록금 동결 정책이 이어지면서 실질등록금이 약 20%가량 내려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운영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사립대의 비율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등교육계에서는 정부 차원의 합리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질·명목등록금, 2011년과 비교해도 낮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 5월도 수출 멈췄다…무역수지도 악화 우리나라 수출이 8개월째 역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최대 교역국인 대중국 수출 실적의 부진이 주된 원인입니다. 특히 무역수지도 15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까지 올해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273억달러로 상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지난해 연간 무역적자(478억달러)의 절반을 넘겼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 교촌, 가격 할인 나섰지만…소비자 시선 '싸늘' 최근 교촌이 잇따른 치킨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한 모습입니다. 업계는 교촌이 '치킨 빅 3' 중 가장 먼저 가격 인상에 나섰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자, 이를 황급히 진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 같은 행사에 나서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18일 치킨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이달 말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