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레이크 없는 정국…위태로운 폭주 브레이크 없는 정국이 연일 몰아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윤석열 대통령의 '몽니 정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윤 대통령은 자신의 친위부대로 첫 개각을 실시한 데 이어 여론몰이용 색깔론 발언을 쏟아내면서 여야 대립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 7월 정국의 최대 화약고인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 '야당 패싱' 논란 속 개통식 참석한 윤 대통령…"수도권 출퇴근 30분"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 기념식에서 "대선 과정에서 약속드린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간대 단축 역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열린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식에 참석해 "누구나 어디서나 공정한 접근성을 누릴 수 있어야 지역이 발전하고, 그것이 바로 우리 정... 윤 대통령 지지율, 2주째 36%…민주당은 3%p 오른 34%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30%대 중반 지지율에서 정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3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올랐습니다. 30일 한국갤럽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36%를 기... 윤 대통령 지지율 22%…22개국 지도자 중 '21위'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주요 22개국 지도자 가운데 21위였습니다. 30일 모닝컨설트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2개국 지도자의 지지율을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2%로,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 윤 대통령, 차관 내정자들에 "약탈적 이권 카르텔에 맞서 싸워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정부 부처 차관으로 발탁된 대통령실 비서관들에게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고위직 공무원으로서 업무를 처리해 나가면서 약탈적인 이권카르텔을 발견하면 과감하게 맞서 싸워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일부 부처 차관으로 내정된 대통령실 비서관들과 만나 이들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말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