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염수 논란 점입가경인데…늦어지는 정부 시찰단 '최종 보고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정부는 시찰단 최종 보고서 발표 시점이 이번 주를 넘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시찰단의 최종보고서 발표 시점에 대해 “워낙 살펴야 될 자료의 양도 많고 현재까지는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 주는 힘들 것 같다... '6월 최종보고→7월 오염수 방류'…카운트다운 돌입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이달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최종 조사 보고서를 공개한 이후, 정부 시찰단이 곧이어 시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식 발표 전이지만, IAEA·시찰단 모두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결과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은 내달 22일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 일본 "한국 시찰단,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 안 해"…한국 "안정성 평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국 전문가 시찰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를 두고 한일 양국 정부 간의 사실관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일본은 시찰단의 역할이 오염수에 대한 검증 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은 반면, 한국은 오염수에 대한 안정성을 검토·평가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 IAEA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활동 징후 여전" 북한의 7차 핵실험 장소로 지목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에서 여전히 활동 징후가 나타났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밝혔습니다. 6일(현지시각)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 모두 발언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내 3번 갱도 인근에서 활동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북한이 핵실험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는... [토마토레터 제52호] 이것만 알면 월드컵이 훨씬 재미있다 제 52호 2022. 11. 18.(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이것만 알면 월드컵이 훨씬 재미있다 2. 특수본, 행안부-서울시 등 22곳 압수수색 3. 이재명 방탄 민주당, 내부 불만 솔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