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우리 정부는 반카르텔 정부…가차 없이 싸워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신임 차관들과 만나 "우리 정부는 반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달라"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차관급 인사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사회를 외부에서 무너뜨리는 것은 전체주의와 사회주... (현장+)민주노총, ‘총파업’ 돌입…"윤석열 퇴진하라" 체감온도가 37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한창인 3일 서울 도심. 현 정부의 노동개혁 기조에 반기를 든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노란봉투법 입법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부터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세우며 2주간의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그 시작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극우 개각 논란에도…윤 대통령 '마이웨이'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극우 유튜버'로 알려진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을 포함해 차관급 인사 13명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강행하면서 정부 첫 개각에 대한 파장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수순인 후속 장관급, 대통령실 비서관 인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우리는 반카르텔 정부"…비판 아랑곳 않고 직진 윤 대통령은 이... 윤 대통령 지지율 42.0%…5주 만에 40%대 진입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월1주차 조사 이후 5주 만에 40%대에 진입했습니다. 3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를 받아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성인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2.0%, 부정평가는 55.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9.0%에서 42.0%로 3.... '야당 패싱' 논란 속 개통식 참석한 윤 대통령…"수도권 출퇴근 30분"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 기념식에서 "대선 과정에서 약속드린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간대 단축 역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열린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식에 참석해 "누구나 어디서나 공정한 접근성을 누릴 수 있어야 지역이 발전하고, 그것이 바로 우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