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상혁 면직 유지…'이동관 방통위' 탄력? 법원이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공식 임기 만료일인 7월31일까지 5기 방통위는 김효재 부위원장의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복귀변수가 사라지면서 현재 수신료 분리징수 등 방통위가 추진되는 사안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아울러 차기 방통위원장 지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 (정기여론조사)④국민 60%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반대" 국민 60% 가까이가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의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모든 연령·지역서 이 특보의 방통위원장 지명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국민 61.4% "이동관 아들 학폭위, 외압 있어"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아들의 고교시절 학폭으로 재학 중이던 하나고에서 학폭위가 열리지 않은 것을 놓고 국민 61.4%가 "학교 규정상 열렸어야할 학폭위가 열리지 않았으니 외압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472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정치현안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 강득구 "이동관 아들 학폭 피해자 최소 4명"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11일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 피해자가 최소 4명 이상이고, 폭력이 2년에 걸쳐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국민들이 이동관 특보 자녀 학폭 사건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사안은 지난 3월, 온 국민을 분노케 한 정순신 전 검사의 '법기술'을 뛰어넘는 '권력기술' 사건"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