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라이트' 김영호 과거 잇단 망언에…"극우 유튜버 임명하나"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대북 강경 발언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평소 유튜브 영상과 언론 기고 글을 통해 '김정은 정권 타도‘를 주장하며 자신의 대북관을 분명히 했습니다. 야당에선 "극우 유튜버를 임명하느냐"라고 비판했습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8년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북한 김정은 체제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이달... '청문회 정국' 돌입…여야 전운 고조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함에 따라 국회는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여야는 전운이 감돕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뉴라이트 계열의 대북 강경론자라는 점을 들어 통일부 장관 자리에 부적합하다며 윤 대통령에게 ‘지명철회’를 강하게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 일각에서는 김 후보자 지명의 ... 신임 통일부 장관에 '강경파' 김영호…"남북 대화 사실상 불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김정은 정권 타도’, ‘북한 체제 파괴’ 등과 같은 대북 강경 발언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통일부 수장에 걸맞은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대통령실은 29일 오전 김 후보를 통... '뉴라이트'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 지명…윤 대통령 노골적 '우향우'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뉴라이트 인사인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첫 개각입니다. 또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 후보자로 부산고검장을 지낸 김홍일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대북 강경파' 김영호 전면에…대통령실 "통일전략 적임자"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장·... 국민의힘, 8일 최고위 회의도 취소…"김재원·태영호 징계 오해 불식" 국민의힘이 오는 8일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일에 이어 오는 8일까지 두 차례 연속 최고위 회의가 취소된 셈입니다. 국민의힘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절차 관련 윤리위 회의를 앞두고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입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7일 공지를 통해 "8일 최고위원회의는 개최하지 않는다"며 "윤리위원회 회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