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대학에 '기업시민경영과 ESG' 정규과목 지원 "포스코그룹과 함께하는 기업시민 수업을 들었는데, 기업이 시민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여러 시도를 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의주 전북대학교 학생 포스코가 전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운영 지원한 '기업시민경영과 ESG' 정규과목을 수강한 한 학생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포스코그룹이 기업시민형 인재 육성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29일 ... 엔씨소프트, 2022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엔씨소프트(036570)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엔씨소프트 ESG 플레이북(NCSOFT ESG 플레이북) 2022'를 29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씨는 ESG 플레이북 2022에서 △고객과 직원 측면에서 '함께 만드는 즐거움' △기술 개발과 적용 측면에서 '디지털 책임'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 측면에서 '사회 질적 도약' 등 세 가지 ESG경영 핵심가치 기반으로 2022년 이행 내용과 성과... 홈플러스, 차별화된 ESG 경영 선순환 구조 확립 홈플러스는 ‘상생’과 ‘에너지 절감’을 필두로 차별화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 농가의 판로 개척에 대한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3월 기준 700여개의 신선농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올 회계연도(23·24) 기준 신선농장을 1000여개로 확대, 취급 품목 역시 7개 품목(참외·수박·복숭아·포도·밀감·... 효성 횡령 임원 선임 금지 공시했는데…'회장님'만 예외? 조현준 회장의 횡령 이력은 효성의 ESG공시에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효성은 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의무에 따라 횡령 이력을 적시했지만 그럼에도 이사 선임한 이유는 이율배반적이라 금융위 가이드라인을 반 정도만 충족한 수준입니다. ESG공시가 국내외 무역활동에 폭넓게 반영되는 추세를 고려하면 그룹에 부정적이란 지적입니다. 26일 금융위 등에 따르면 지배구조보고서 ... 작년 중대재해 4명 희생 세아베스틸, ESG등급 오를까 최근 1년 간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노동자 4명이 숨진 세아그룹 특수강 계열사 세아베스틸이 최근 사업장 안전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사 세아베스틸지주(001430)의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경영 평가 등급이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은 이달초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목표로 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