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62.00% "김건희 여사, 도 넘은 행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문화·환경·지역' 분야 '광폭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 62.00%가 "김 여사가 도를 넘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400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정치현안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김 여사가 "영부인으로... 윤재옥 "민주당, 선동정치 해외로 수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에 대해 "선동 정치를 해외 수출하는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세계 최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물론 보고서를 인정한 미국·캐나다·호주 등 우방 선진국 정부와도 대결을 벌이고 있다"며 "기시다 후... 여야 '의원입법 영향분석 제도' 한뜻…"만들 때부터 좋은 법" 여야가 국회의원 입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의원입법 영향분석 제도' 연내 도입에 뜻을 함께했습니다. 법안의 남발로 불필요한 규제가 생기는 것을 막고 '처음부터 좋은 법률을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태년 전 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더 좋은 법률 만들기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원소연 한국행정연구원 규제...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후폭풍…윤재옥 "민주당 선동정치가 사회비용 초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백지화에 대해 "민주당의 마구잡이식 선동정치가 또 한번 막대한 정책혼란과 사회비용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양평 군민들과 수도권 주민들은 오랜 숙원사업인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느닷없이 정쟁의 대상이 돼 중단된 것에 대해 큰 실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 국책사업 뒤집은 '원희룡' 국토위 나온다…민주당은 '원안추진위' 속도전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는 1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원 장관이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안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7일 국토위 여야 간사인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과 최인호 민주당 의원은 17일 오후 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