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위험지역 제대로 관리 안해 사태 키웠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해 "위험 지역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사태를 키운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피해 지역과 관련해선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통해 후속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위험 지역에 대한 진입 통제와 위험 지역으로부터의 선제... '집중호우' 무궁화·ITX·새마을 열차 16일까지 '운행 중단' 16일까지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등 일반열차의 운행이 중단됩니다. KTX는 경강선 일부 구간의 운행을 중단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5일 9시 기준 운행 중인 열차를 제외한 무궁화호·ITX·새마을 등 모든 일반열차의 운행 중지를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반열차 운행 중지는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어 안전 확보를 위해 하루 연장을 조치한 것입니다.... 윤 대통령, 집중호우 총력 대응 지시…"과할 만큼 대처"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집중호우와 관련한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각 부처에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사전대피와 통제를 확실하게 실시하고 조금이라도 위험이 있다면 신속하게 사전대피명령을 발동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8시 윤 대통령이 한 총리로부터 관련 상황을 전화로 보고받고 이같은 지... 김건희 특혜 의혹도 '전 정권' 탓…윤재옥 "국조 대상은 문재인정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 주장에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면 그 대상은 윤석열정부가 아니라 문재인정부"라고 받아쳤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국정조사 요구는 이 사안을 끝없는 정쟁으로 몰고 가서 사업을 장기 표류시키고 이를 통해 의혹이 있는 것처럼 여론을 선동해 정략적 이익을 챙겨보겠... (인터뷰)"북, 9·19군사합의 때 GP 160여개 전부 철수하겠다고 했었다" 최종건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지난 3일 연세대학교 연희관 연구실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문재인정부는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했고 역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을 이끌어낸 산파이기도 합니다. 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 못했던 빛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2019년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빛이 바래기는 했으나, 그 성과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