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서발전-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엔진 국산화 개발에 '맞손' 한국동서발전은 HD현대인프라코어와 '수소엔진발전 시장 및 산업활성화와 국산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발전용 수소엔진 국산화 개발 △수소엔진 기술 고도화 및 생태계 조성 △수소엔진 발전 확대를 위한 관련 수소 인프라, 산업 활성화 및 대정부 대응 등에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양사는 청정수소를 활용... 윤 대통령 "태양광사업 의사결정라인 전반 철저히 조사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공직기강비서관실에 감사원의 태양광 비리 감사 결과와 관련해 "당시 태양광 사업 의사결정 라인 전반에 대해 철저한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시는 전날 감사원이 문재인정부 당시 진행된 태양광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서 비리 혐의를 적... 에너지요금 폭탄 시대…'신박한 에너지 정리'로 돌파구 찾는다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이 증가하자, 에너지 요금 줄이고 집수리까지 가능한 '신박한 에너지 정리'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집에서 새나가는 에너지를 잡고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중심의 주거 공간 개선 기부활동입니다. 24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신박한 에너지 정리' 사업은 올해 말까지 20호 주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 동서발전, 석탄·LNG 기업 '신재생 업종 전환'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국내 석탄·LNG 발전 분야 중소기업이 신재생·신사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전환·확장하는 '업의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동서발전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따른 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사업영역 확장부터 업종 전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 동서발전 '탄소중립·환경보전' 프로그램 확대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2023년도 탄소중립·환경보전 공동사업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중립·환경보전 공동사업은 지역기관, NGO(비정부기구)와 협업해 펼치는 친환경 캠페인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는 8개의 탄소중립·환경캠페인 사업을 진행하면서 울산시민, 학생 등 38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공동사업 포럼에서는 백강수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