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원장 공백 60일만에 지명…6기 방통위 닻 올라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된 후 60일 만에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 특보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방통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합니다. 야권의 반대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한 만큼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장악 이슈,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집중 질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MB맨 이동관 첫 메시지는…'가짜뉴스와 전쟁'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된 이후 이동관 후보자의 첫 일성은 '가짜뉴스와의 전쟁'이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강조하고 가짜뉴스를 비판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줄곧 강조했던 부분과 같았습니다. 이 후보자는 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통위원장으로 지명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는 가짜뉴스와의 전쟁에 각국 정부와 시... 윤 대통령, '이동관 지명' 강행…'마이웨이 인사' 폭주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지명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언론계에 오래 종사하신, 그야말로 언론계 중진으로서 언론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인간관계, 네트워킹, 리더십을 바탕으로 윤석열정부의 방... 실패한 MB-뉴라이트, 윤석열정부에서 재생 중 "남북한은 같은 민족이라는 특수한 관계이지만, 이 틀에서 벗어나서 국제적으로 보편타당한 관계로 발전해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2009년 8월 23일,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을 위해 서울에 온 김기남 조선노동당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특사조의방문단'이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동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이명박(MB) 대통령과 와... 결국 KBS 수신료 분리징수 의결…이동관 '안배' 방송통신위원회가 5일 대통령실 권고 3주 만에 KBS와 EBS의 '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한 것을 놓고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방통위원장으로 지명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방송법 시행령, 공포 후 즉시 시행…"방통위, 용산출장소 전락" 방통위는 이날 시민사회단체와 야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KBS와 EBS의 방송 수신료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