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5%…민주당은 최저 수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35%를 기록했습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한 29%로 조사됐습니다. 28일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7월 4주차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35%, '잘못하고 있다'... 국민 70.3%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김건희 리스크' 있다" 국민 70%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가 '리스크로 작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국민 상당수가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 변경과 관련한 김 여사 일가 특혜 논란, 리투아니아 순방 중 김 여사의 '명품 쇼핑' 의혹 등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24일 발표된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 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윤 대통령 대학동기' 김용빈 임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동기인 김용빈 전 사법연수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김 전 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을 의결하고 임용장을 수여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26일로 예정됐습니다. 선관위 사무총장에 외부 인사가 오른 것은 35년 만입니다. 선관위...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0% 이상 "김건희 명품쇼핑 논란 사과 필요…그림자 내조해야"(종합) 한국의 평화 의지 알렸다는 측면서 긍정적 37.8%집중호우 빠른 대처 위해 한국으로 향했어야 57.1%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논란]해명·사과 필요 61.6%크게 문제 안 돼 34.4% [김건희 여사 향후 행보]적극적 대내외 활동 계속해야 27.6%대내외 활동 최소화해야 68.5% [서울-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찬반]찬성 63.0%반대 28.9%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4.0%(0.5%↓)대체... 일 언론 "한미일 3국, 다음달 18일 워싱턴 정상회담 조율" 한미일 3국 정상이 다음 달 18일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0일 미국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워싱턴DC 인근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3국이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회담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