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관 지명 두고…여 "야 발목잡기 올인", 야 "방통위원장 철회해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지명된 이동관 후보자를 두고 제1야당인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으로 향해 "발목잡기에만 올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9일 민주당의 이 후보자 지명 비판을 '발목잡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 윤 대통령, 다음달 18일 미 캠프 데이비드서 한미일 정상회의…북핵공조 협의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1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되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한미일 정상이 별도의 3국 정상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미국 매릴랜드주에 있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 윤 대통령 지지율 35%…민주당은 최저 수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35%를 기록했습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한 29%로 조사됐습니다. 28일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7월 4주차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35%, '잘못하고 있다'... 국민 70.3%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김건희 리스크' 있다" 국민 70%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가 '리스크로 작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국민 상당수가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 변경과 관련한 김 여사 일가 특혜 논란, 리투아니아 순방 중 김 여사의 '명품 쇼핑' 의혹 등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24일 발표된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 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윤 대통령 대학동기' 김용빈 임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동기인 김용빈 전 사법연수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김 전 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을 의결하고 임용장을 수여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26일로 예정됐습니다. 선관위 사무총장에 외부 인사가 오른 것은 35년 만입니다. 선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