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호, 극우 유튜버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극우 유튜브'를 운영했다는 지적에 "저를 보고 극우 유튜버라고 하는 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청문회에서 김상희 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5년 동안의 활동을 보면 후보께서는 교수나 학자이기보다는 극우 유튜버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하지 않았나 싶다"며 "... "이준석에 성접대" 김성진 소환…증거인정 여부 핵심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0일 이 전 대표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고 주장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참고인으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박혁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전 대표의 무고 혐의와 관련해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성상납 증거 차고 넘치는데 검찰 수사 지연" 이날 김 대표 측 변호인... 송영길 "야, 야당답게 싸워야"…이준석 "여, 자존심도 없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목소리로 윤석열정부 국정 운영과 여야 정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송 전 대표와 이 전 대표는 15일 KBS 시사 프로그램 '더 라이브'에 출연해 여야 현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정부와 여야에 대해 혹평했는데요. 먼저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송 전 대표는 사회자가 민주당의 문제... 이준석, '하버드 학력 위조' 의혹에 "10억 내기하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5일 일각에서 하버드대 학력 위조 의혹이 제기되자 "10억 내기라도 하자"라고 정면으로 맞섰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의 하버드 졸업이 거짓이거나 컴퓨터 과학·경제학 복수전공이 허위인지 여부에 대해 10억 내기라도 하면 어떨까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해당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들은 싸그리 고소해놓았다"며 "이번... 이준석, 국민의힘 최고위 취소에 "학폭 없애려 학교 없애나" 국민의힘이 전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지 않은 데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5일 “학교폭력을 없애려고 학교를 없애고, 식중독을 없애려고 식당을 없애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말이 안 되는 방법”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우스갯소리로 학교폭력을 없애는 제일 좋은 방법은 학교를 없애는 거란 말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