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전 대통령 "인명 피해 가슴 아파…안전대책 강화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전국적으로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에 "미래까지 내다보는 안전 대책의 강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너무나 크고 심각하다. 특히 인명 피해가 많아 더욱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고 아픔을 나누는데 우리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야겠다"... 김건희 특혜 의혹도 '전 정권' 탓…윤재옥 "국조 대상은 문재인정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 주장에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면 그 대상은 윤석열정부가 아니라 문재인정부"라고 받아쳤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국정조사 요구는 이 사안을 끝없는 정쟁으로 몰고 가서 사업을 장기 표류시키고 이를 통해 의혹이 있는 것처럼 여론을 선동해 정략적 이익을 챙겨보겠... (인터뷰)"북, 9·19군사합의 때 GP 160여개 전부 철수하겠다고 했었다" 최종건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지난 3일 연세대학교 연희관 연구실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문재인정부는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했고 역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을 이끌어낸 산파이기도 합니다. 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 못했던 빛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2019년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빛이 바래기는 했으나, 그 성과와 한... 문 전 대통령 "아직도 냉전적 사고"…윤 대통령 대북정책 비판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아직도 냉전적 사고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을 겨냥해 '반국가 세력'이라고 비난하고 당시 통일부를 '북한지원부'라고 지칭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정책 기조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이 펴낸 책 '평화의 힘'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 "1억 주면 부친 통해 선처"…김진국 전 민정수석 아들 기소 김진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이 고위공직자인 아버지를 내세워 재판 중인 피고인에게 1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박혁수 부장검사)는 29일 김 전 수석의 아들 김모(31)씨와 그의 친구 조모(31)씨를 30대 남성 김모씨와 조모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