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잼버리에 다각적 지원…심신회복버스 투입·공장견학 현대차(005380)그룹의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대한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일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잼버리 참가 대원들을 위한 생수와 양산 각 5만개를 비롯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심신회복버스와 모바일 오피스 등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7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에 참가한 네덜란드 대원들이 현대자동... 예고됐던 '잼버리 파행'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6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번 잼버리에 투입된 총예산은 1170여억원. 국비 302억원, 도비 409억원을 비롯한 지방비 419억원, 참가비 등 자체 수입 400억원, 옥외광고 49억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2015년 일본 세계 잼버리 예산은 380억원 정도 들었는데 이... 잼버리 운영 논란 와중에…여야 '전현 정부 책임론' 공방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폭염 대책 준비와 운영 미숙 논란에 휩싸인 와중에 여야는 5일 현 사태에 대한 전현 정부의 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문재인정부와 전북도의 부실한 준비를 지적했고, 제1야당인 민주당은 윤석열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문제 삼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새만금 잼버리에 대해 "문재인정부와 전북도의 외화내빈식 부실 ... 잼버리 계속 진행키로…한덕수 총리 "각국 대표단 회의서 결정"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폭염에 온열환자가 속출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해 "각국 대표단이 회의에서 대회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과 미국의 대표단 등이 캠프장에서 철수하고 세계스카우트 연맹이 조기 종료를 권고한 상황에서 행사를 계속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한 겁니다. 한 총리는 이날 잼버리 현장 프레스센터에... 잼버리 조기 중단 위기…영국·미국·싱가포르 철수에 연맹도 '종료 권고' 영국과 미국에 이어 싱가포르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캠프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세계스카우트연맹도 행사의 조기 종료를 한국스카우트연맹에 권고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예정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사실상 조기 중단 위기 국면을 맞았습니다. 5일 오전 싱가포르가 새만금 잼버리 철수를 확정했습니다. 싱가포르 뿐 아니라 독일과 벨기에도 철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