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태풍 피해 신속 지원…이재민 대책 마련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신속하고 충분하게 피해 지원을 하고 이재민에 대해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전반적인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 '역사적인' 캠프 데이비드 회담, 미·일 목표는 밝혀졌는데… 오는 18일(현지시각) 열리는 미국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 의제 등에 대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존 커비 전략소통관은 지난 9일 “예고할 것은 없다"면서도 "논의할 내용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SC 대변인 격인 그는 "캠프 데이비드는 중요한 외교 행사와 정상회담이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라고 의미규정을 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32.7%…잼버리 파행 여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하며 30%대 초반으로 내려갔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파행되는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한 부정적 여론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이 유엔사 해체 주장…가짜평화에 속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북한과 그들을 추종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종전선언과 연계하여 유엔사 해체를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행사에서 문재인정부를 겨냥해 "반국가 세력들"이라고 언급한 이후 또다시 강경 비판에 나선 겁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엔사 직위자 초청 간담회를 열어 "현명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이... 국정 농단자의 특사 제외는 당연하다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특별사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지난 9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광복절 특사·복권 요청 대상자를 심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몇몇 인물이 이번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선 박근혜정부 당시 이른바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돼 유죄가 확정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이번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