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장년 인생2막' 지원…노사발전재단·라이나전성기재단 '맞손' 노사발전재단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9일 노사발전재단 대회의실에서 중장년 인생 후반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애경력설계,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 홍보 등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과 인생 후반기 준비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구체적 내용을 보면 중장년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직무교육 제공 및 인재 추천, 양 기관... "미지급 23억 줘야"…법무부 비정규직, 임금소송 1심 승소 법무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임금 약 23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내 1심에서 이겼다. 동일한 노동을 제공한다면 법무부 산하 기관별로 다른 처우를 제공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재판장 정현석)는 법무부 비정규직 노동자 577명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 법원 "'공장점거' 기아차 노조간부, 1억7200만원 배상하라" 2018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6일간 점거 농성 한 직원들에 대해 법원이 기아차에 1억72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2부(재판장 정현석)는 김수억 전 민주노총 기아차 비정규직지회장 등 노조 간부 7명을 상대로 기아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들이 범퍼 첫 생산 구간인 ... "광주 광산구, 비정규 환경직 경력 차별 여전" 국가인권위원회가 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환경직 직원의 입사 전 근무 경력을 호봉 경력으로 인정하라는 권고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29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근무자 A씨가 비정규직인 일시사역으로 5회, 약 11개월간 근무했지만 이를 경력으로 인정할 수 없음을 회신했다고 밝혔다. 일시사역은 근로자의 연차·병가·휴직·산재 발생 등에 따른 결... "비정년 전임교원 학내 의결권 행사 배제는 차별" 대학이 비정년계열 전임교원을 학내 의결권 행사에서 배제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이 나왔다. 인권위는 10일 A대학 비정년계열 전임교원들이 A대학을 상대로 낸 진정사건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A대학에게 의결권 행사에서 비정년계열 전임교원 참여가 배제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 또 후생복지비 및 성과상여금 등의 수당 지급에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