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세수 부족에 '감액추경' 예고 경기침체와 부동산 거래 감소로 경기도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약 1조원 정도 세금이 덜 걷힌 탓에 도는 10년만에 감액추경을 감행할 전망입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6월 도세 징수액은 약 6조7000억원으로, 올해 징수 목표액인 16조246억원의 40% 수준밖에 못 미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징수율보다 12%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경기도, 재정결함 1조 넘어 도는 오... 김동연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 해법은 '원안'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양평고속도로'논란을 두고 왜, 누가,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의혹을 밝혀야 한다며 그간 국토부가 주장한 '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안 경기도 동의'에 대해서 전면 반박했습니다. 김 지사는 3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관련 입장 발표를 통해 "원안이 좋으냐 변경안이 좋으냐는 이번 논란의 본질이 아니다"라며 "논란의 첫 번째 본질인 노선변경 의혹... 경기도,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민 부담 어쩌나 올 초 겨울철 난방비 폭탄 사태에 이어 장마 이후 역대급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냉방비 폭탄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 공공요금까지 인상이 예고돼 있어 서민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5개 도시철도의 기본요금 150원 인상을 두고, 4일 운임범위 조정을 위해 공청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뉴시스) 도시철도·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5... '평화경제특구' 경기북부에 날개 다나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경기도가 북한과 접경지역인 파주 임진각에서 8번째 맞손토크를 열고, 접경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임진각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열린 맞손토크에 참석해 "정전 70주년을 맞이했는데, 중앙정부가 하는 행사를 포함해 경기도가 유일하게 평화를 주된 메시지로 하고 있다"며 "비록 남북관계가 많이 힘든 상황에 있고... RE100은 세계적 흐름 국내기업의 RE100 달성이 해외 기업에 비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RE100은 ‘재생에너지 전기 100%’를 뜻합니다. 기업에서 쓰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고 약속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RE100의 목적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글로벌 위기인 기후변화를 막자는 것이죠. 이를 위해서 기업활동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전기를 온실가스를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