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산시장서 '온누리상품권' 사용하세요"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방류 예고로 국내 수산업계 피해가 커지자, 수산당국이 수산물 도매시장의 '온누리 상품권'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16일 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확대합니다. 그간 수산물도매시장 내 소매상과 식당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없었습니다. 수산물도... "어촌마을 숙박권 등 최대 30% 할인 판매"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숙박권, 체험관광 이용권 등 어촌 체험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여름 막바지 휴가와 선선한 초가을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께 매력이 넘치는 우리 어촌·우리 바다로의 여행을 제안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 박성훈 차관 "위판장 수산물, '유통 전'에 방사능 검사 추진" 정부가 전국 43개 위판장 수산물에 대해 시중에 유통되기 전 방사능 검사를 실시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국민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기존 검사와 병행하여 수산물이 유통되기 전에도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 해수부, 민간 기업에 "수산물 소비 활성화 동참 요청"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정부가 민간 기업에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을 만나 수산업계 및 어촌 지역과의 상생 차원에서 국내 기업들이 수... 한·중 여객 '바닷길' 다시 열린다…"3년7개월만에 재개" 코로나19 사태로 막혔던 한국~중국 바닷길이 다시 열립니다. 양국 여객운송의 바닷길이 끊긴 지 3년7개월 만입니다. 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여객선 뉴그랜드피스호는 오는 11일 중국 위해항에서 여객 100여명을 태우고 12일 평택항으로 입항할 예정입니다. 그간 양국 바닷길은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만 운송 중이었습니다. 평택~위해 항로를 시작으로 다른 항로들도 속속 재개합...